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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사잡설

습성화를 타파하는 게 정치개혁 아닌가

by 강하


정당의 공천 심사기준 중 이해가 안 되는 부분 하나.

여성의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공천 심사시 여성 가산점을 주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재선 이상 국회의원에게도 여전히 여성 가산점을 주는 건 아니라고 본다.


재선 이상이면 남녀를 떠나 이미 충분히 인지도 있는 정치인 아닌가. 더구나 상임워원장까지 역임한 3선 의원 출신을 여성이라 하여 가산점을 주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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