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심리학이 대체 뭔가요?
최근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다. 치유의 심리학, 성격 심리학, 심리학으로 영화/소설 바라보기 등 다양한 응용편이 쏟아져 나오고, 이에 대한 수요 또한 대단하다. 그러나 컨텐츠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심리학의 모습만으로는, 해당 내용을 이해하는 데 그칠 뿐 큰 그림에서 재해석할 능력은 갖추지 못하게 된다. 이에 이 편집본은 일주일 동안 심리학의 주요 흐름 여섯가지를 짚으면서 심리학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굳이 따지자면 전체적인 윤곽을 그려본다고 할 수 있겠다.
각 챕터와 주요 주제는 심리의 책(캐서린 콜린 외,2012) 을 중심으로 할 것이며,
그 밖에 심리학과 삶(리처드게리그,2013), 인간행동과 심리학 (오세진 외, 2015) 등을 부분적으로 참고할 것이다.
심리학의 정의 : 심리학? 기인것과 아닌것.
행동주의 : 말하지 않아도 보이는 행동으로 연구하기
심리치료 : 마음이 아프면 무슨 약을 발라야 하나
인지심리학 : 세상을 경험하며 기억하며 해석하는 우리의 방식
사회심리학 : 타인의 세계 속의 존재
발달심리학 : 요람에서 무덤까지
차이심리학 : IQ? EQ? Unique!!
대부분의 심리학 교과서들은 <인간의 정신활동과 행동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도 대답한다. 이 정의 중 중요한 부분은 "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부분을 놓침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해들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든 심리학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정신과정"을 다룬다는 이유 때문에, 흔히 사람의 마음이나 정신과 관련이 있는 경우에 심리학과 같이 엮이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독심술이나, 혹은 혈액형별로 성격이 정해진다는 혈액형 심리학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종류를 유사심리학으로 묶기도 한다. 심리학과 유사심리학의 차이는 <과학적 입증 가능성>에 있다. 사람의 마음이 보인다는 독심술은 그 방법과 내용에 대해서 과학적인 근거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유사심리학/가짜심리학으로 분류된다.
이 글은 심리학 비전공자인 필자(중문/경제전공)가 심리학 교과서를 읽고, 심리학개론과 이상심리학 강의를 들으면서 해당 내용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어떤 글보다 간결하고 쉽게, 그러나 전체적인 개괄을 한번 훑어보는 1독의 목적으로 정리할 것이므로, 비전공자이거나 전공수업을 들은지 오랜 세월이 지난 전공자이거나, 심리학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기에 적합한 난도가 될 것 같다.
그럼 내일 <행동주의>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