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상한샘 Oct 13. 2022

10월 13일 (목) 나무반 이야기

IB PYP

오늘 아이들과 함께 동물과 함께 사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하수구에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화요일에 와 주셨던 환경운동가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저도 하수구에 담배꽁초가 너무 많아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교실로 돌아와서,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아이들이 이번 탐구 3에서 배운 내용을 가지고, 다음 주 화요일에 사람들에게 설명할 글을 써 보았습니다. 

배운 내용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의 글쓰기입니다. 3학년 수준에서 쉽지 않은 글 쓰기 임에도 아이들이 글 쓰는 실력이 1학기에 비해서 확실히 항샹되었습니다. 

글쓰기야 말로 고도의 지적인 활동입니다. 아이들의 글을 가지고 다음 주 화요일에 캠페인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10월 12일 (수) 나무반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