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에 빠져서는 안될 케이크
서로의 미래에 대해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누고 점점 시간이 지나며 결혼할 나이가 되었을 때, 우리가 나눈 서로의 미래의 결과가 결혼이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처럼, '이사람과 결혼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을 때 하는 것이 프.로.포.즈 일텐데 프로포즈는 여자들이라면 한번쯤은 기대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요즘엔 여자들도 프로포즈를 하기 때문에 남자들도 기대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럼 프로포즈는 언제 해야하는 걸까? 처음 결혼을 이야기 할 때? 아니면 상견례, 결혼식 날짜를 정한 후? 이것도 아니면 결혼이 임박할 때? 이 중 언제 프로포즈를 하는 것이 가장 BEST 일까? 예전에는 처음 결혼을 약속하는 날 프로포즈를 하곤 했는데 요즘은 불확실함을 기피하는 현상이 많아져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면서 프로포즈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프로포즈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많은데, 호텔을 빌려 우리 둘만의 프로포즈를 하거나 아니면 레스토랑이나 요트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렇지만 프로포즈에서 꼭 있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꽃? 편지? 들도 필요하지만 프로포즈에는 케이크가 빠질 수 없다.
레터링 프로포즈 케이크
프로포즈 케이크는 그냥 일반 빵집 케이크를 딱 사서 하는 것보다는 우리 둘만의 의미있는 문구나 추억 아니면 우리 둘의 미래에 대해 조그만한 문구들을 케이크에 넣는 것도 좋다. 직접 만드는 케이크도 의미있지만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 하면 레터링을 직접 해주는 곳들이 많이 생겨 프로포즈날에 맞춰 레터링 케이크를 준비해 프로포즈 장소에 가지고 가면 프로포즈 대.성.공.
그림 프로포즈 케이크
요즘에는 내가 도안을 그려 업체에 맡기면 내가 원한 느낌의 케이크를 만들어준다. 프로포즈니까 반지를 올려놓은 듯한 그림의 케이크도 의미있고, 아니면 웨딩슈즈나 웨딩에 의미있는 케이크도 좋다. 웨딩 관련해 다양한 모양들이 많으니 힌 반씩 검색하고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무리 예쁜 케이크를 준비했고 예쁜 꽃을 준비했어도 분위기가 시끄럽거나 정신없거나 하는 장소라면 프로포즈가 실패가 될 수 있는 확률이 커지니 분위기 좋은 곳에서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더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