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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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취향이 확고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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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않는 류의 노래는 절대 듣지 않는다. 좋아하는 노래는 반복해서 듣는다. 특정 가수에게 꽂히면 그 사람의 노래를 주구장창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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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빠져있는 가수는 '데이먼스 이어'라는 사람인데, 따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그 사람의 노래만 넣어놓고 하루 종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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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노래가 생기면 꼭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보곤 한다. 데이먼스 이어의 노래 중에서 부르길 좋아하는 노래는 '창문'과 'JOSE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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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노래방에 가면 꼭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기도 한다. 사람들이 잘 듣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별 상관없다. 은은한 관종이라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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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가면 대체로 부르는 노래들이 정해져 있는 편이다. 부르고 싶은 노래 중에 노래방에 없는 노래들도 많아서 더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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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 애창곡 리스트
데이먼스 이어 - 창문
데이먼스 이어 - JOSEE!
밍기뉴 -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이유 - 개여울
안예은 - 상사화
IZI - 응급실
김나영 - 그럴걸
아이유 - 벽지무늬
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이무진 - 휘파람
이무진 - 비와 당신
오왠 - 무지개는 있다
Avril lavigne - innocence
윤미래 - 선물
Corinne Bailey Rae - like a star
장범준 - 일산으로
짙은 -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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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자주 부르는 노래들이 많은데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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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은 노래가 많으니 한 번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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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데이먼스 이어의 josee! 를 우쿨렐레로 연습하고 있는데, 드디어 연주와 함께 흥얼거릴 수 있게 되어서 아주 기쁘다. 우쿨렐레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좀 더 능숙해지면 또 찍어서 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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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얼흥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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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래방에 다녀와서 문득 노래 추천하는 어떤 짧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