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켜보면 할 것 같은 실수는 꼭 그 패턴으로 실수하고야 마는데...
실은 나의 급발진이 그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그때 뒤에서 아내가 묻는다
'뭐 생각나는 거 없어?'
아들의 실수 패턴은 나의 부주의에 닮아있다
그래서일까?
거울을 보는 것 같아
나의 연약함을 보는 나를 향한 비난
좀 더 나르 ㄹ사랑하듯 아들을 사랑해야지..
배우의 눈 : 이슈를 보는 것보다 이슈 반응하는 사람을 관찰합니다. 왜 이렇게 반응하는 지를 보는 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