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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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7
12월 27일에 일어났던 황당한 일...
지금까지 수많은 고라니를 봐왔지만 이렇게 태연하게 걸어가는 애는 처음 봤다. 뻔뻔하게 마당을 횡단한 고라니..
너무 벙찌는 바람에 다 지나가고 나서야 사진을 찍었고... 아 바로 앞에 지나갈 때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태연하게 걸어와서 엄청 크고 다리 긴 누렁 멍멍이인 줄 알았다!!!
마당 횡단하고 산으로 올라가는 고라니의 궁뎅이와 당황한 삼치..
시골청년의 일상을 담은 만화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