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 04. 18
육면의 프레임에 갇힌 스텐레스 사과를 쳐다보는 호접난. 마치 구애라고 하듯 붉기만하다. 생명이 있는 것과 무생물 사이에도 끌림은 있는가 보다. 하물며 사람에서랴. 가급적 모든이를 사랑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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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 화가 /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