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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자영 Apr 29. 2016

파리 10구 호텔 추천 : 호텔 마드모아젤

파리호텔 마드모아젤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레인다.

늘 그렇듯 이번 파리 여행도 역시나 설렌다.

매번 갈때 마다 느낌이 다른 도시.


누구랑 가느냐

언제 가느냐

같은 도시인데도 참 다른 느낌을 받고 오게된다.

그런 파리가 나는 좋다.










반짝이는 에펠탑을 보러 밤 늦게 나왔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멍하니 에펠탑만 한동안 바라본다.

그냥 파리여서 좋아.  



자연스럽게 내뱉을 수 있는 말 한마디 _








Hotel Mademoiselle




이런 파리에 이름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호텔 마드모아젤이 있다.

파리 10구 호텔 마드모아젤


이곳은 4성급 호텔로 근처엔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위치해 있다.

2km이내엔 파리 프리메이슨 박물관과 사크레쾨르 대성당

그리고 갤러리 라파예트가 있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커피 한잔을 하기에도 참 예쁜 곳이다.

호텔 가까이에 있으니 한번 들려보는건 어떨까?








명품을 비롯해 다양한 spa 브랜드들도 있으니 

이곳에서 쇼핑을 즐기기에도 참 좋다.










53개의 객실이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깔끔하고 매력적인... 모던한 느낌이 드는 호텔이다.










다음번 여행엔 꼭 이 호텔 마드모아젤로 오리라~










화장실도 참 세련되게 깔끔하군!












피트니스 시설은 물론 사우나까지 구비되어 있다.

운동으로 땀 흘리고 사우나를 하는것도 좋을듯 ^^










태어나 처음으로 파리에 왔을땐 가슴이 벅찰 정도로 설레이긴 했지만

혼자 유럽여행을 해야한다는 두려움도 반반 있었던것 같다.

아무리 세계여행을 오래 오래 해봤을지라도 처음 가보는 여행지는 긴장을 하기 마련.

유난히 파리가 내겐 그랬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트러플을 맛볼수 있는 파리는 마냥 사랑스럽다.

트러플이 많이 나는 계절에 파리 여행을 한다면 _

트러플이 들어간 요리를 주문해서 먹어보길 권한다 ^^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우니깐~!









디저트도 마카롱도 참 사랑스러운 도시다.









한국인들이 너무너무 사랑한다는 몽쥬약국도 들려서

이것저것 구입하고 _











지도 한장만 들고 파리 시내를 무작정 걷는다.










참 낭만적인 도시 파리 _










Hotel Mademoiselle

이름도 디자인도 파리 감성과 참 잘 어울리는듯 _





파리호텔 : 호텔 마드모아젤 자세히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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