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 여행기를 끝내고 고민상담소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브런치에서는 처음 올리는 '제 생각들'이 되겠네요.
최저 기온이 체감 영하 두 자릿수를 넘어설 정도로 추운 요즘입니다.
이제 조금씩 최고기온이 오르긴 하던데, 얼마나 갈 지 모르겠네요.
이럴 때일수록 항상 감기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새롭게 [고민 상담소]를 운영합니다.
모든 종류의 고민을 환영합니다.
깊은 고민도, 아주 아주 별 것 아닌 얕은 고민도요.
오늘 점심 메뉴가 고민이라거나,
출근이 하기 싫어서 고민이어도 모두 좋습니다.
고민 상담소의 가장 큰 문제는, 고민을 상담하려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건데
과연 몇 명이나 저에게 고민을 남겨줄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고민을 남겨주시고 후회하진 않으실 거예요.
과할 정도로 생각이 깊고 많은 편이라서
꽤 나쁘지 않은 답변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고민은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익명은 당연히 보장됩니다.
stw9707@naver.com
보내주신 고민은 반드시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보내기만 하고 잊지 마시고, 반드시 답변을 확인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