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대면체력

비대면 시대에 사람과 마주 하는 법

by Jackie Song

'대면하는 체력'을 기르면 사람과의 대화 시 마음이 편해진다, 상대방의 대화에 경청, 공감, 반응에 빨리 익숙해진다.


이해는 사랑을 뛰어넘는다 - 이해할수록 인생의 개방성이 달라진다. 깊은 대화, 마음이 닿는 대화가 가능하다.


말에 균형감각이 있어야 한다 - 대화의 주제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는다.


15초의 감각을 익힌다. -말에 서론은 필요 없다. 15초 안에 명확하고 간결하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한다.


대화의 흐름을 공통된 어휘의 공유로 이어간다 - 대화 도중 핵심 키워드를 빨리 캐치한다.


철저한 순발력과 즉흥적인 말솜씨 -상대방의 말실수를 웃음으로 넘기고 빨리 흘려보내라.


행동, 움직임을 자동화한다. - 사람을 만날 때마다 소모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범은 매일 새로운 사람과 식사해 보라. 모든 사람들이 대면대면 해진다.


인격과 일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비판적인 대화는 자극과 쾌감이 있어야 하지만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 긍정적인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은 피한다.


상황에 맞는 대화 - 친밀한 관계에서는 솔직하고 편안한 대화를,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예의 바르고 격식 있는 대화를 한다.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다.- 시야가 넓고 유연한 사람이 여러 주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력이 뛰어나다.


비 언어적 커뮤니 케이션 - 말투, 표현, 몸짓등 비 언어적인 요소도 대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상대방의 성격과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대화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표정과 몸짓을 통해 호감을 주고 ,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상대방의 비 언어적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의미를 파악한다. 어색한 침묵도 제스처, 스틴쉽 등으로 없앨 수 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글쓰기가 선물하는 1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