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재현 Jan 23. 2018

낙서 예술 # 2 도시의 밤

야근을 하는 도시의 밤 .

별이 보이 않지만 빌딩 숲속에서 별이 보였으면 좋겠다. 

다행이 밝은 달은 아름답게 보이네 


우린 어쩜 이외수의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카시오페아에서 왔을 수도 있어. 그럼 언젠간 별로 돌아가겠지. 

아름답지만 슬픈 도시의 밤. 


낙서 예술  : 사무실에 남아 도는 간단한 종이와 펜을 이용하여 단순하게 그려내는 5분 힐링법, 

그저 막쓰고 그려보는 간단한 이야기

#친환경적인 낙서예술을 지향합니다. ( A3 Paper + 회의실에서 쓰다 버릴 보드마카)

#낙서예술#doodleart#officeart

작가의 이전글 낙서 예술 # 1 수만 마리 정어리 때 속에서 수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