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질풍노동의 시기(45)
But we have too many things
gone too fast.~
<하지만 우린 많은 것들을
너무 빨리 잃어가고 있잖아.>
-Ellegarden 의 'make a wish' 중에서-
뭐든지 과하면 넘치게 된다.
하는 일이 내 능력보다
많아서 넘치게 되면
회사 선배, 동료들의 신뢰를 놓친다.
근무시간이 과해서
야근을 하다 보면, 퇴근시간을 놓친다.
스트레스로 건강을 놓친다.
친구들을, 어머니의 저녁밥을
취미생활을 놓친다.
여유를, 웃음을, 초심을 놓친다.
그렇게 나 자신을 놓치고 있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