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과 일러스트(26)
내 꿈은 특별한 사람이 돼서
특별한 일을 하는 게 꿈이었어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중에서-
우리의 도시,,
도시 속 우리들은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필사적일까?
도시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의 목을 조르는 줄을 풀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면서
악착같이 잡고 버티며 살아간다.
나 역시 도시의 생활이
내 숨통을 조여 오지만,
그 화려함을 포기할 수 없어서인지,
편안함을 버릴 수 없어서인지,
아니면 내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버티고 참아낸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버티고 참아내는 이 도시 생활이
우리의 꿈을 희미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