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삶의 교훈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icture May 26. 2016

청춘들을 무작정 몰아세우지 마라

by 신해철

당장 생계 때문에 알바를 안할 수 없는 상황인데 알바를 하는 순간 내가 하고 싶은 일에서 점점 멀어진다는 사실. 회사에서 채용 인터뷰를 진행할 경우에도 알바는 경력사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에이전시나 소규모 벤처에서도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당장 같이 일하는 사람의 생계를 위해서는 단기적인 일을 해야하고 단기적인 일을 멈추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된다.


신해철은 참 논리적이면서도 공감 능력까지 가진 사람인데 어이없는 사고로 떠난게 아쉽다.

 

매거진의 이전글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의 차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