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에 방송된 '은밀하게 과감하게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었다. 간절하게 원해서 들어간 직장 생활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불합리하고, 배울 것 없는 상사, 일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삶이 되는 것에 실망하게 된 젊은 사람들이 사표를 던지는 과정이 나온다. 늦었지만 다시 자신의 삶을 다시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번 뿐인 인생에서 다시 원하는 인생을 살게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직장 생활에서 배운 것 중 하나는 어떤 일이든 내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과 그런 상황이 내게 닥칠때 내가 할 수 있는 한 내 삶의 주도권은 내가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피해갈 수 없는 가장 큰 덫은 못된 상사이다. 이날 회사를 그만둔 많은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능력없고, 성질 나쁜 상사를 만나서 결국 그만두게 된 케이스가 많았다. 이런 상사를 만나서 정말 죽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부서를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최악의 경우 회사를 그만두고라도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게 맞다.
https://www.youtube.com/watch?v=oazitXV4f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