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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cture Sep 15. 2016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SBS 스페셜에 방송된 '은밀하게 과감하게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었다. 간절하게 원해서 들어간 직장 생활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불합리하고, 배울 것 없는 상사, 일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삶이 되는 것에 실망하게 된 젊은 사람들이 사표를 던지는 과정이 나온다. 늦었지만 다시 자신의 삶을 다시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번 뿐인 인생에서 다시 원하는 인생을 살게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직장 생활에서 배운 것 중 하나는 어떤 일이든 내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과 그런 상황이 내게 닥칠때 내가 할 수 있는 한 내 삶의 주도권은 내가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피해갈 수 없는 가장 큰 덫은 못된 상사이다. 이날 회사를 그만둔 많은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능력없고, 성질 나쁜 상사를 만나서 결국 그만두게 된 케이스가 많았다. 이런 상사를 만나서 정말 죽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부서를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최악의 경우 회사를 그만두고라도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게 맞다.


https://www.youtube.com/watch?v=oazitXV4f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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