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그렇게 우린 자연스레 멀어져가고 떠나갔다마주칠거 같지 않았던 우리는어느날 어느날씨에 길거리에서 만났고같이 행복했던 시간들이 무색하게끔태연히 볼 수 있게 되었다너는 행복해보였고 나는 이별한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지만행복해보이는 너가 다행이였다이제는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기를
아니 항상 꽃길만 걸어가기를...
잊기는 힘들더라도 지우기는 어렵더라도소중했던 내 첫사랑 고이 간직할수만 있기를...
글쓰는게 취미인 그저 사람입니다. 많은 이야기로 같이 공감하고 울고 웃으면서 지금의 시간들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