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통과 인내
슬픔과 기쁨
불운과 행운의
균형으로 지탱된다.
위태롭지만
균형을 잘 유지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한다면
평화로운 일상의 한 때도,
드물게 찾아오는 찬란한 희열의 순간도,
교감과 온기에서 비롯되는 만족감의 지속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또 때론
애써 유지했던 균형이 깨지고
흘러넘쳐버리고 마는 순간도 찾아온다.
그럴 땐
그 어쩔 수 없음 또한
받아들이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게 낫다.
결국
삶의 가장 큰 지혜의 속삭임은
let it be 라는 걸
알게 될 때가
언젠가는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