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깊게 할 수록 우린, 모든 생각이 다 옳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또한
생각을 넓게 할 수록 우린, 한 가지 생각만이 옳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도 알게 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한 신념은 필요하지만,
한 가지 가치만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생각의 여유는 필요하다.
생각의 틀은 필요하지만,
그 경계를 높이 세워 시야를 가려서는 안 된다.
신념하되 확신하지 않는,
추구하되 의심하는,
당기되 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것이
철학이 알려주는 지혜다.
앎에는 끝이 없다는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