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좋은 점
어떠한 것에도 간접적 점진적 접근이 가능하다
어떤 것을 좋아한다고 그런 것들을 모두 할 수 있는가?
자동차를 좋아한다고 누구나 자동차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가?
무엇을 좋아하면 꼭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가?
사진이 좋은 점은 좋아하는 분야가 생겼을 때,
사진 촬영이라는 행위를 통해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건축을 좋아하면 건축사진으로,
음식을 좋아하면 음식사진으로 가볍게 다가가다 보면
더 잘 찍기 위해 피사체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결국은 관심 있는 것을 잘하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는 선순환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비즈니스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