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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라이프쉐어 Oct 15. 2020

나를 정리하는 마지막 2달

타인에서 나에게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

2020년이 벌써 2달남짓 남았습니다. 정신없이 흘러 온 올 한 해를 맘 잡고 정리해보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죠.

라이프쉐어에서 고생한 '나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고, 정리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사는 곳이 어디든지, 어떤 일을 하시던 지 조금 더 편안하게 참여해보실 수 있도록 [랜선]으로 기획했습니다.

미술, 음악, 움직임, 싱잉볼&아로마 등 전문 휴식 콘텐츠 호스트들도 모셨어요.

내 방에서 멋진 취향 테라피를 받고,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시간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테라피, 삶의 대화 시간이 흐트러진 내 일상에 용기를 줄 겁니다 :)

타인에서 나에게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 10주

일정 : 20년 10월 27일(화) - 20년 12월 22일 (화) / 격주 화요일 / 오후 8시 30분 ~ 10시 30분 / 5회

장소 : 인터넷이 가능한 어디든

인원 : 최소 8명 ~ 최대 15명

호스트 : 라이프쉐어 파트너 쏭

주제 노트 : 다이빙 노트 <ME & DEATH> <WORK & LIFE> <LOVE & TRAVEL> *3가지 주제 중 선택 1권

*신청 하러 가기 > https://www.lifeshare.kr/retreat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타인에서 나에게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는 라이프쉐어만의 내면 다이빙 글쓰기. 그리고 삶의 대화가 중심이 된 랜선(zoom) 클럽입니다.

다이빙 클럽의 가장 기본 클럽으로, 충분한 대화와 여유가 특징입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나/일/사랑 등 삶의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고, 현재의 나를 점검해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라이프쉐어 커뮤니티가 처음인 분들이라면<타인에서 나에게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다이빙 동안에는 일상에서 곤두서있던 안테나를 잠시 꺼버립니다.잠시 그들과 함께 세상을 바라봅니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커다란 공간(GAP)이 내 안에 들어옵니다. 그 안에는 눈물도 있고, 즐거움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공간을 감동이라고 말하고, 또한 삶의 영감과 휴식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랜선 라이프쉐어 시즌 4 <타인에서 나에게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 10주>에서 인생 질문에 하나씩 답하며, 그동안 덮어두었던 내 안의 작은방을 만나보세요.

클럽 세부 구성

1부. 안부 & 사전 에세이 공유

다이빙 클럽이 진행되는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다이버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하나 둘 랜선(Zoom)에 접속합니다. 제가 특별히 선곡한 '오늘의 음악'을 틀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음악을 들으며 그간의 안부를 서로 묻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안부를 물어봐 주는 순간은 참 따뜻합니다.

그리고 한주 동안 각자 썼던 <다이빙 노트>의 에세이를 나눕니다.

2부. 내면 다이빙 글쓰기

새로운 주제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서로 떨어져 있지만 내면 다이빙을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큰 힘이 됩니다. 처음엔 조금 어렵다 느낀 글쓰기도 한 주 한 주 지나며 수월해집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off 하고 내 안으로 들어가는 시간에 깊이 몰입해 봅니다.

3부. 소그룹 라이프쉐어

글쓰기 후엔 소그룹 라이프쉐어를 합니다. 내가 쓴 글을 상대와 어떻게 나누면 되는 지도 호스트인 제가 알려드립니다. 각자의 속도에 맞게 나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고 위로받습니다.

4부. 전체 나누기 대화

글을 쓰고 라이프쉐어를 하며 한결 마음이 해소된 다이버들이 환한 얼굴로 다시 모입니다. 소그룹 대화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는지, 오늘의 나의 다이빙은 어땠는지 나누며 오늘의 <랜선 다이빙 클럽>을 마무리합니다.

[ 타인에서 나에게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 10주 ] 특징

특징 1. 다이빙 노트 3개 주제 ME, WORK, LOVE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클럽

하나의 고민은 사실 나의 여러 부분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에서 오는 막막함은 '나의 두려움'과 맞닿아 있고, '사랑' 고민을 정리하다 보면 '지키고 싶은 내 가치'와 맞닿아 있습니다. 때로는 나와 같은 주제를 고민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주제의 사람들과도 대화를 나눠보세요. 낯선 사람의 고민의 새로운 해답과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특징 2. 10편의 에세이 쓰기. 충분한 대화의 시간

랜선 라이브는 격주에 한번 진행됩니다. 하지만 만나지 않는 기간 동안 <사전 에세이 글쓰기>미션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5회차 동안 최소한 10개의 에세이를 작성하고 10번의 삶의 대화 깊게 나누게 됩니다.

나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데에는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대화로 나누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내가 토해놓은 감정의 글들이 입을 통해 나가면서 한 번 더 정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상대방과 교감하며 나에 대해 좀 더 객관적으로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매 주차 내가 쓴 글을 함께하는 다이버와 충분히 나누며 내면 다이빙을 완성합니다.

호스트 '쏭' 소개

안녕하세요. 라이프쉐어 파트너 호스트 쏭입니다. 공간과 사람을 잇는 플랫폼 스타트업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요가를 즐기고,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합니다.

2017년 정답이 없는 질문 속에서 혼자 허우적거릴 때 처음 라이프쉐어를 만났습니다. 1박 2일 캠프에서 '나 아닌 누군가도 나와 참 다르지 않구나'를 느끼고, 위안과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이후로 꾸준히 라이프쉐어 커뮤니티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봄 <랜선 다이빙 클럽 3기>에서는 호스트가 되어, 제가 느꼈던 라이프쉐어의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 나누고, 감정과 공감을 잇고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혼자만 헤엄치던 생각에서 나와, 낯선 이와의 대화에서 실마리를 발견하는 기쁨이 컸습니다. <랜선 다이빙 클럽> 4기에서도 함께 다이빙하며 서로의 이야기 속에서 공감으로 연결되고, 새로운 나 또한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여려분도 제가 경험했던 즐거움과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라이프쉐어 호스트/메이트가 되고 싶으신 분들도 제가 TIP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라이프쉐어 랜선 다이빙 클럽 3기 'ME' 클럽 호스트

라이프쉐어 오프라인 다이빙 클럽 및 1박 2일 캠프 다수 참가자

매 회차, 다이빙해 볼 주제들

1회차 | 내면 다이빙의 시작,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2회차 | 지금 무엇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나요? - ME & DEATH 수심 11m

3회차 | 자신이 원하는 삶의 선상에서 어디쯤 와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WORK & LIFE 수심 20m

4회차 | 당신은 오늘 어떤 아름다움을 보았나요? - LOVE & TRAVEL 수심 40m

5회차 |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 라이프쉐어 + 다이빙 노트 ME, WORK, LOVE ]

좋은 질문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 큰 축복입니다. 다이빙 노트는 인생 질문 장인 라이프쉐어가 만든 글쓰기 문답 노트입니다. 50가지 인생 질문이 수심 1m ~ 51m까지 조금씩 깊어지며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하루 1m 씩 깊어지며 노트를 쓰며 내 안으로 깊어지세요.

글쓰기에는 커다란 자기해방, 자기이해의 효과가 있습니다. 숨겨진 감정을 종이 위에 능동적, 논리적으로 꺼내어 놓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매주 다이빙 노트에 글을 쓰며 내면에 숨겨진 감정, 고민, 트라우마로 다이빙해보세요. 쓰고 보면 별일 아닙니다. 그동안 바쁘다고 덮어둔 고민이 저절로 정리되고, 타인을 향한다고 돌보지 못한 나를 위로해 줄 수 있습니다.

<타인에서 나에게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 10주>는 다이빙 노트 3주제를 모두 다룹니다. 3권의 노트 중 본인이 다이빙해보고 싶은 주제를 1가지 선택하여 참여합니다. 다양한 주제를 선택한 다이버들과 더욱 풍성한 라이프쉐어 대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이빙 노트는 나와 시간에 대한 질문 <ME & DEATH>,삶이란 긴 선상에서 '일'과 '나'의 관계에 대한 질문<WORK & LIFE>, 그리고 사랑의 여정과 인생 여행에 대한 성찰의 질문<LOVE & TRAVEL>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클럽 Q & A

1. 랜선 다이빙 클럽 어떤 매력이 있나요? 오프라인이 더 재미있지 않나요?

어우. '랜선 다이빙 클럽' 엄청 재미있습니다. 마치 <보이는 라디오>와 같은 매력인데요. 시청자와 함께 정들어 가는 작은 FM 라디오 국 같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게다가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진행을 할 수 있다보니, 지역에 계신 분들. 해외에 계신 한인분들하고도 마음껏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난 랜선 다이빙 클럽에서도 베트남, 호주, 일본, 미국, 파리, 제주, 울산 등 아주 다양한 지역의 분들과 마음을 나눈 친구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도 접속할 수 있고,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도 함께 할 수 있어 장점입니다. 더불어 오프라인으로 왔다 갔다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그 또한 커다란 장점입니다. 하지만 역시 오프라인 매력이 있기 때문에 종종 클럽 중이나, 종료 이후에 한 지역에서 오프라인 번개를 열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난 3기에서 강원도, 부산, 서울 등에서 다양한 자율 번개가 열렸어요.

2. 라이프쉐어 대화카드는 랜선 다이빙 클럽에서 이용하지 않나요?

랜선 다이빙 클럽의 주요 도구는 글쓰기 도구인 <다이빙 노트>입니다. 호스트/메이트의 재량에 따라서 라이프쉐어 대화카드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라이프쉐어 대화카드는 다이빙 노트처럼 필수 지참 도구는 아닙니다. 앞으로 대화카드가 중심인 랜선 다이빙 클럽도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다이빙 클럽 호스트는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할 수 있나요?

저는 라이프쉐어는 라이프쉐어 1박 2일 캠프, 다이빙 클럽 등을 재미있게 참여하다가, 라이프쉐어로부터 메이트 제안을 받았습니다. 2019년 다이빙 클럽 메이트로 <다이빙 클럽> 운영을 돕다가, 현재는 라이프쉐어의 교육을 받고 호스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입도 라이프쉐어와 나누고 있습니다.

다른 메이트/호스트님들도 대부분 커뮤니티 다수 참가자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라이프쉐어에서는 2021년부터는 가칭 '라이프쉐어 인스트럭터' 과정을 운영하여, 커뮤니티 참가자들 중 일부를 저처럼 호스트 활동을 할 수 있게 돕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다이빙 노트는 꼭 필요한가요?

네, 다이빙 노트는 <랜선 다이빙 클럽>에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모두가 같은 노트를 쓰는 것은 동질감에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글쓰기와 대화는 랜선 다이빙에 있어서 가장 핵심 되는 리츄얼이기 때문입니다. 다이빙 노트는 인생 질문 장인 라이프쉐어가 글을 쓰며 폭넓게 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문답 노트입니다.

랜선 다이빙 클럽에 신청하시는 분들은 시중가 보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랜선 다이빙 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펀딩으로 이미 WORK & LIFE 노트가 있으신 분들은 기존 노트 그대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5. 호스트/메이트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호스트는 클럽을 이끌어가는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마치 FM 라디오의 DJ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랜선 클럽의 원활한 라이브 진행을 도와주는 메이트 분도 함께하게 됩니다. 메이트는 FM 라디오의 FD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함께 랜선 클럽에 참여하며, 톡방에서 공지 사항 전달 등의 역할을 합니다.

이런 분들이 함께하시면 좋아요!

2020년이 가기 전 내 삶의 주요한 주제를 한번 정리해보고 싶은 분들

바쁜 일상 속 나를 챙기는 루틴을 만들고 싶으신 분

내면 다이빙 작업을 해봤지만, 그동안 혼자여서 쉽지 않으셨던 분

좋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감하며 일상에 활력을 얻고 싶으신 분들

라이프쉐어에 참여해보고 싶었지만, 일정과 거리상 오프라인 모임이 어려우셨던 분들

[ 타인에서 나에게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 10주 ]

일정 : 20년 10월 27일(화) - 20년 12월 22일 (화) / 격주 화요일 / 오후 8시 30분 ~ 10시 30분 / 5회

장소 : 인터넷이 가능한 어디든

인원 : 최소 8명 ~ 최대 15명

호스트 : 라이프쉐어 파트너 쏭

주제 노트 : 다이빙 노트 <ME & DEATH> <WORK & LIFE> <LOVE & TRAVEL> *3가지 주제 중 선택 1권

*신청 하러 가기 > https://www.lifeshare.kr/lifeshare_program/?idx=53

[랜선] 라이프쉐어 + 다이빙 노트 *10/27 시작 : 라이프쉐어(Life Share)

[ 타인에서 나에게로, 내면 다이빙 글쓰기 10주 ]일정 : 20년 10월 27일(화) - 20년 12월 22일 (화) / 격주 화요일 / 오후 8시 30분 ~ 10시 30분 / 5회 - 1회차 : 20년 10월 27일(화) 오후 8시 30분 - 2회차 : 20년

lifeshare.kr

새롭게 열리는 <랜선 다이빙 클럽> 시즌4

랜선 다이빙 클럽이 벌써 4번째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시즌 3에서는 ME, WOKR, LOVE 3개의 클럽이 열렸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시는 다양한 분들이 모여 정말 멋진 바이브를 만들어냈습니다. 2주에 한번 만이라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참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생생한 후기를 한번 보시죠!

시즌 3 후기 보러 가기

시즌 3의 호스트들은 각각 요가/명상/차 등에 특기가 있던 분들이었는데요. 랜선 다이빙 클럽에 앞서 잠시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하고,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이때의 반응이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는 랜선 다이빙 클럽에 다양한 리트릿 가이드를 적극적으로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시즌 4에서는 음악/미술/아로마/싱잉볼/움직임 등을 리드할 수 있는 외부 호스트 분들도 초대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베이직 과정도 똑같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 혜택

1. 다른 '랜선 다이빙 클럽' 놀러 가기 1회

*놀러 가기 참여 방법은 각 클럽이 진행될 시 안내해 드립니다.

2. 다이빙 노트 40% 할인 구매

3. 라이프쉐어 1DAY 워크샵(오프) 20% 할인

4. 라이프쉐어 커뮤니티 라이프!

라이프쉐어 '리트릿 키트(kit)'

<랜선 다이빙 클럽> 시즌4 참가권에는 라이프쉐어가 특별히 큐레이션한 휴식 아이템 <리트릿 키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랜선 만남이지만 라이프쉐어만의 아날로그의 정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고심해서 만든 키트 안에는 두가지 자연향을 담은 부드러운 '라이프쉐어 인센스'. 그리고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간편하게 즐겨보실 수 있는 '보이차 티백'이 담겨있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향과 차를 즐기며 랜선 히피가 되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