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 대신, 랜선 기부 파티를 열었네요.
라이프쉐어가 2020년 12월 31일 위기 청소년 심리상담 비용으로 1,000,000원을 기부를 했습니다.
기부 방식도 재미있었는데요.
올 한해 <다이빙 클럽>을 함께한 다이버분들과
랜선 프리마켓을 열고, 그 수익금으로 모금을 했습니다.
물론 라이프쉐어도 보태고요.
기부도 Fun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자주 해야겠어요.
라이프쉐어가 대단한 사회적기업은 아니지만,
이런 멋진 분들과 함께여서 너무 든든합니다.
(올해 초에는 호주 산불 구호에 500달러를 기부했었죠)
사실 청소년은 늘 라이프쉐어의 관심분야 중 하나입니다.
인생에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이기에,
서로가 다가가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직접적인 프로젝트로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함께하겠습니다.
아래는 위기 청소년 심리상담 기부에 동참해주신
자랑스런 라이프쉐어의 맴버들입니다!
그녹
도라*
사자
산책
세이
아키
알피바
오브리
우령
웅
유제이*
제스
차이
초롱
포멜로
피터팬
하니*
현재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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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쉐어 맴버분들 멋있죠?
여러분도 가까운 곳에 도움에 손길 서로 나눠봐요.
자 그리고 이제 믿기지 않는 2020년 마무리네요.
보이지 않는 지지자분들과
늘 먼저 다가와주시는 고마운 사람들.
함께한 스텝분들
올 한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느리지만 지속 가능한
Life Long Community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이프쉐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