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때 우리는 ‘꿈을 품은 사람’이었다.
꿈과 현실은 거리가 멀었지만,
그럼에도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서로 공유하고 나누며, 찬란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한다는 건...
정말이지 매우 멋진 일이었다.
삐뚤어진 어른이자 아날로그형 인간. 세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싶어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며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자의 상념이 누군가에겐 작은 위안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