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동틀 무렵의 서늘한 푸르름 속에서 피어오른 뜨거운 열기가 하늘로 풍선을 떠올린 것처럼
어쩌면 냉정할 현실 속에서 네 마음만큼은 반짝이는 꿈으로 타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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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여행했던 기억의 조각들이 내면의 울타리가 되어 네게 힘이 되어주길.
삐뚤어진 어른이자 아날로그형 인간. 세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싶어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며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자의 상념이 누군가에겐 작은 위안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