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작가와

이혼, 경험을 나누고 서로 위로해요

by 작가와
경험 공유를 통해 상처를 극복하는 사람들, Dalle-3 활용

브런치 안에서 '이혼' 관련된 글을 찾아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200개 넘게 읽은 것 같습니다. 글을 쓰신 작가님들의 입장에서만 상황 파악을 것이지만 대부분 여성분들이고 피해자이셨습니다. 글만 읽어봐도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많았고요. 글을 읽으면서 자꾸 들었던 생각은 우리 사회가 가해자에겐 관대하고 피해자에겐 받아들이라고 하는 분위기?


다행인 이혼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신 분들 대부분 글을 쓰는 과정에서 감정적 치유를 경험하는 같았습니다. 어려운 경험을 되살려내 표현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을텐데글쓰기를 통해 작가님 본인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느낌이었죠.


브런치의 이혼 관련 글들이 사람들의 편견과 오해를 줄이고 넓게 이해할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적어도게는. 아마 사회적 인식 변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혼으로 힘든 분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


작가와 공동집필을 통해 서로 위로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마감일 전엔 얼마든지 참여하실 수 있고, 시간이 맞으면 ‘온라인 공동집필’에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온라인 공동집필>

https://event-us.kr/jakkawa/event/78171

<작가와 공동집필 주소>

https://jakkawaco-writing.bubbleapps.io/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벗을脫 떨어질落, 탈락은 기분 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