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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es Analytics Jun 08. 2024

설득은 자신의 믿음을 만들고 전파하는 행동이다

<프로파간다 시대의 설득 전략> 안토니 프랫카니스 등

<설득의 심리학>이 대면 설득기법 이라면

<프로파간다의 시대>는 비대면 설득기법의 바이블이다.


방송 뉴스 광고 홍보 SNS 등 우리는 미디어에 둘러 쌓여있고

창작자는 언제나 의도에 따라 사실을 왜곡할 수 있다.


아무리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미디어 편집이라는 특성상 왜곡을 피할 수 없다.

악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미디어를 비난하는 것은 쉽지만

비난이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

우리가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사람들은 설득에 대해 양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타인을 설득하는 행동은 부담스러워 하면서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는 행동은 동기부여라고 부른다.


나도 그 동안은 설득에 대해 소극적이지만

최근에는 설득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커졌다.

결국 믿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진실로 믿고 그에 따라 살기로 결심하면

그 믿음을 권하는데 부끄러움이 없어진다.


이것이 진정한 동기부여이고 영업이다.

꿈을 이루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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