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브런치X저작권위원회 | 응모부문_시

by 제임스 박


아가,

수년의 고통 끝

세상 빛을 본

내 아가.


아가,

한 손에 푹 안긴

볼수록 더 예쁜

내 아가.


아가,

누가 뭐래도

두 손으로 낳은

내 아가.


아가,

내가 떠나도

칠십 해가 흘러도

너는 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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