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하루감성

#141

by 자몽

극사실주의기법의 조각가 론뮤익전시를 본 첫느낌은 거대 인형제작느낌인데 하고 생각했는데 실제 작가가 인형제작 일을 했다고 한다.


작품을 보면 세밀한 표현에서 오는 생생함에 감탄을 하게 되고 크기에 압도되기도 한다. 이작가는 인물을 항상 과장되게 축소하거나 확대하여 표현하고 인물들의 표정과 눈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으로 빠져들게 한다.


침대에 누워있는 큰 사람의 작품을 볼때는 저 큰 이불커버가 진짜 원단으로 제작되어서 직업상의 관심으로 인한 궁금점 연폭선 있나 없나 찾아보고

해골을 쌓아놓은 작품 ‘매스’에서는 킬링필드가 떠올랐다.


작품을 보면 당연히 알겠지만 제작기간이 오래걸릴 수 밖에 없는 복잡한 과정이 마지막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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