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하루감성

#183

by 자몽

국뽕 유투브에 빠진 적이 있다.

슬픈 소식보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좋아서이다.

우리나라가 잘 하면 내가 왜 뿌듯한 느낌이 드는지 알수없다.

정체성을 언급할 때 유럽인들은 지역,계급,직장정체성을, 우리나라는 국가정체성을 기준으로 많이 말한다고 한다.

한국어를 다 잊은 파친코 이민진 작가는 법적 기준의 시민권을 가졌더라도 다른 곳의 문화적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글로벌화 되는 세상에 이미 남이 정해놓은 정체성의 의미보다 지금 이순간 현재의 내가 정체성의 의미와 기준을 찾아야 할 것 같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365 하루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