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하루감성

#188

by 자몽

지인의 생일을 지나쳤다.

이맘때라 음력달력 찾아보니 어제였다.

음력생일은 찾아서 기록해두지 않으면 기억하기가 어렵다.

나이가 들면서 가족외에는 생일선물과 인사는 서로 묵인하에 그때그때 상황따라 달라진다.

이제는 서로 부담이라서 시간이 맞을때 밥이나 음료를 같이하는 정도이다.

그리고 음력생일은 가족끼리 챙기고 그외는 양력생일로 대처한다.

음력생일을 어려워하는 세대가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해마다 인사를 했는데 안하고 넘어갈수없어 축하전화가 늦어졌음을 미안해하며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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