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수건과 속옷을 매번 삶는다고 하면 많이들 놀란다.
더운 여름에도 삶는냐고 묻는다.
사실 여름에 더 필요하다.
땀냄새와 세균번식이 심하고 횟수도 잦아진다.
불편하게 사는 사람이라 무던히 하고 있다.
어릴적부터 엄마의 부지런함에 익숙해서 그냥 빨면 삶았을때의 냄새와 포송함이 없어서 내가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