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아! 잠온다.
무심결에 나온 말에 옆동료가 반색을 표한다.
어떤 점이???
경상도 출신인 그녀가 설명한다. 서울사람들은 졸린다고 표현하지 잠온다라고 하지않는단다.
망치로 꽝.. 나 여태 전혀 인지하지못하고 있었다.
오늘 경상도사투리를 주제로 퀴즈를 풀다가 박장대소했다. 사투리를 글로 써서 표현하면 무슨 뜻인지 한참을 들여다본다.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레 대화속에 묻어나와야 억양과 발음이 사투리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