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오랫만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을 관람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내한팀 공연이라 양옆으로 자막을 봐야한다.
중앙무대보다 자막보다 도리도리 불편하다.
무대 아래나 위에 자막이 보이면 좋겠다 싶다.
노래도 좋고 무대구성도 좋고 관객호응도 좋은 공연이었다. 다만 내가 너무 시기를 늦게 봤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격한 감동이 덜하다.
그동안 너무 많은 작품들을 봐서 나도 모르게 눈이 높아졌나보다.
마지막 앵콜로 젤 유명한곡을 부르는데 떼창하라고 자막화면에 불어를 발음대로 한글로 나열하는 모습에 빵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