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2번째 방문한 베케
몇년전 6월에 갔을 때는 여름이었는데
11월 중순 가을 풍경을 보았다.
진한 초록 대신 멋스런 카키와 브라운 톤의 정원이다.
수국은 꽃잎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드라이플라워 된 모습이 아름답다.
베케는 감귤 과수원을 재생한 화원으로
쟁기로 농사짓던 시절, 밭을 일구다 나온 돌을 쌓아놓운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하루종일 머물러도 좋은 애정하는 곳으로
사계절의 베케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