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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하루감성

#64

by 자몽

온종일 서서 일했더니 머리가 띵하면서 몸이 피곤하다. 저녁먹는 것도 귀찮을 정도로 쉬고 싶다.

그렇지만 내일을 위하여 피로를 풀어줘야 할 듯하여

올리브밤을 발에 발라 마사지를 해준다.

롤온으로는 어깨와 목에 발라 긴장도 풀어주고

폼롤러를 등에대고 허리도 펴주고 하니

아프면서 시원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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