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처럼 기운찬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호랑이 좋아요
하룻밤이 지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일하고
훨씬 더 많이 나눈 해였습니다.
스스로 능력도 검증해보고
팀도 꾸려보고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도 해보고
새로운 사업 시도도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미생이나
점점 더 크고
점점 더 잘 해서
훌륭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서두르지 않으나
게으르지 않게
혁신적이지는 않으나
뻔하지 않도록
몸도 마음도 능력도
애쓰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무한한 애정은 감동이었고
그래서 무디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