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게 사업이 된다고요?"
"매년 3배 성장하고 있어요"
와~~9명이 올린 작년 매출이 흐드드,,,
조인스타트업 매칭 기업으로 등록해 만나게 된
#낼나 (내일을 나답게)는 디지털 문방구 서비스 기업이다.
살펴보니, 낼나와 유사한 '위 버딩'이라는 서비스는
투자 유치를 한 후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태블릿, 아이패드가
학생들에게 필수품이 되었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학생들은
아이패드, 태블릿이라는 노트를 꾸밀 수 있는 디지털 문방구를 원하게 되었고,
낼나, 위 버딩 같은 서비스가 폭풍 성장하게 된 것.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졸업생들이 함께 창업했고,
투자 유치 없이 재미나게 일하면서 잘 먹고, 잘 살아가는 중이라고 한다.
우리 회사와 사무실을 함께 사용했던 스타일쉐어도 초창기에 디미고 출신들이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디미고는 창업인류의 보물창고 같은 느낌.
인터뷰 내용은 아래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