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은 만족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한 첫째는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만족인데,
비교는 욕망을 낳고
욕망은 만족할 수 없게 한다.
불만족은 불안을 낳고
우울과 좌절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게 만든다.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길은 남이 아닌,
오롯이 내게 집중할 때 걸을 수 있다.
많은 이가 내가 아닌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결혼할 나이, 평균 소득부터 축의금 '국룰'까지.
많은 것의 기준이 남이니
비교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그렇게 행복은 멀어지고
어느새 나조차 잃어버리게 된다.
남이 좋다고 해서가 아니라,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남이 옳다고 해서가 아니라,
내가 정말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가?
주어가 '남'이 아닌 '내'가 될 때,
비로소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주인은 내 감정을 만족시킬 줄 알며,
만족에서 행복도 느끼게 된다.
남이 아닌 나,
국룰이 아닌 '내룰'을 따를 때
비로소 행복해지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