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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 Jun 21. 2020

2020년 06월 3주차 클리핑

1.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모바일 게임

https://platum.kr/archives/142998

사실 게임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인데, 벌써 1년 넘게 게임 클라이언트를 담당 하고 있다. 그것도 순위 5위 안에 드는 모바일 게임이다. 같은 장르의 게임이 아닌데도 경쟁사로 보고 있는 이유는 뭘까? 난 캐주얼 게임만 하는 편인데, 새로운 MMORPG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그걸로 갈아타진 않는데 말이지. 그냥 게임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걸까?


2. MZ세대의 리뷰 생활

https://univ20.com/107739

회원가입 싫어해서 네이버 페이 안되면 최저가라도 안산다더니... 리뷰는 또 안귀찮은가보다 알 수 없는 MZ세대.... (근데 나도 M세대인데) 리뷰는 참고하고, 자기가 참고한 만큼 남에게도 좋은 후기를 알려주고 싶나보다. 기본적으로 품앗이의 민족...? 무엇이든 놀이로 만드는 한국인, 특히 어린 세대일수록 즐기는 경향이 큰 것 같다. 마케팅도 놀듯이 해야한다


3. 민주주의 승리 파맛 첵스 등장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04

뉴트로, 파맛 첵스... 가만 보면 딱 우리 세대가 어린 시절 즐기던 추억들이 중심이다. 단순히 유행이 돌고 도는게 아니라, 특정 세대가 주요 소비 주축이 되면 그 세대를 공략하기위해 마케팅이 만들어내는 유행의 흐름 아닐까? 어디서 봤는데 미국에서 일본이 잘 먹히는 이유가 현재 주요 소비 주축이 어린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세대라서 그렇다는 글을 본 적 있다. 지금이야 내가 주요 세대니까 이 감성을 이해하지만 나중에 지금의 학생들이 주요 소비 새대가 되면 내가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훗날 그들을 잘 이해해야하니까...요즘 틱톡을 열심히 보고 있다(나름 재밌다)


4. 끌올 하는 MZ세대

https://univ20.com/107809

연예인이든, 브랜드든.. 잘못한 일이 있으면 끝도 없이 끌올하는 시대다. 위기관리 대응 방법이 기존과는 많이 달라져야 한다. 관리자급이 그 감성을 잘 이해해야할텐데...


5. 추억의 DIY

https://univ20.com/107802

3번과도 일맥상통한 내용. 결국 그 세대가 어른이 됐으니, 어릴 때 소소하게 하던 것들로 플렉스 할 수 있게 된거다. 마치 어릴 때 아이스크림은 꼭 1개만 먹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마음대로 아이스크림 3개 먹는 감성이랄까? 나중을 위해 지금의 어린이들은 뭘하고 노는지도 잘 눈여겨 봐두어야한다.


6. 챌린지의 맹점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03

가치소비를 하는 시대. 챌린지의 순기능도 있지만 결국 그 본질을 잃어서는 안된다. 특히 가치를 담고 있는 경우는 더 그렇다. 마케팅과는 무관한 이야기지만, '어느 독일인의 삶'이라는 책은 요즘 젊은이들의 SNS 정치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그 책이 생각나는 기사였다.


7. 기업의 커뮤니티화

http://www.bloter.net/archives/391285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당근마켓 때문이었다. 동네에서 하는 중고시장이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신박했는데 동네 커뮤니티라니 머리가 띵했다. 팬 마케팅을 잘 이용했던 배달의 민족 이후로 이제는 커뮤니티화의 시대인걸까? 그러고보니 배달의 민족도 핀트를 다르게 잡았다면 당근마켓처럼 동네 커뮤니티를 만들수도 있었을텐데. 특히 요즘 MZ세대는 리뷰에 민감하고 리뷰 문화도 만든다며~


8. 아바타로 소통하기

http://www.bloter.net/archives/391298

젊은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나를 드러내고 소통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얼굴을 드러내기는 조금 그렇고, 특히 요즘에는 예전보다 신상털이가 훨씬 심각하기 때문에 조금 망설여진다. 그럴 때 적극 활용할 수 있는게 바로 아바타인가보다. 근데 요즘 정말 제페토를 그렇게 많이 쓴다고...? 정말 몰랐네 이건..

ㄴ> 관련기사 더 보기!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6/60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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