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
<패스트 라이브즈>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는데 수상까지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씨네 21일에서 작품상을 타야할 작품으로 꼽았던 영화였는데 아무래도 거장 감독들에게 눌려서 수상 가능성은 좀 희박했더랬습니다.
셀린 송 감독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많은 미세한 감정이 오가기도 했을 테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이번 더 칼럼니스트에서는 쓰고 싶었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대해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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