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달, 너 도달
달을 찾는 너를 따라나도 하늘로 목을 늘렸지밤이 깊어 안 보이는지구름이 두터워 안 보이는지고개 내려 네 얼굴을 봤어어찌 된 일이야도록도록 열심히 굴리던네 눈동자에 퐁당, 담긴달.말갛게 빛나는 검은 달너, 참 빛나는구나너는 내 눈을 보고나는 네 눈을 보고달을 향해 반짝이는 눈달, 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