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

by Jasviah

염려함과 두려움으로
키 한 자 키울 수 없지만

오늘 밤의 긴 눈물의 꼬리로
마천루를 세울 수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온전한 쉼을
간절히 바라오니

눈꺼풀을 닫을 때
염려와 두려움과 함께
눈물의 수문이 닫히게 하시고

무너진 슬픔의 잔해 위로 떠오른
아침의 태양과 함께
기쁨으로 열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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