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been keeping you busy l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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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Coffee Chat"은 주로 비격식적인 만남이나 대화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특히 직장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며, 커피 한잔을 하며 친목을 다지거나 업무 외적인 주제를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구축하거나, 비즈니스 관계를 시작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이런 직장내 편안한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죠.
What’s been keeping you busy lately?
이 표현은 상대방의 근황을 물어볼 때 유용합니다. 너무 무겁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이죠. 한국말로는 "요즘 뭐하고 지내?" 정도의 의미입니다. 같이 연습해 보시죠.
What’s been keeping you busy lately?
"What’s new with you these days?"
"How have things been on your end?"
"Anything fun or exciting going on?"
Alice: It’s been a while since we caught up!
You: What’s been keeping you busy lately? Anything exciting to share?
You: What’s new with you these days? Any weekend plans?
Bob: Not much, just the usual stuff.
You: How have things been on your end?
Charlie: Things have been hectic at home with the kids.
Nancy: Anything fun or exciting going on?
You: Well, I'm going to be a dad in 6 months!
회의나 이메일에서 쓰는, 조금은 딱딱한 표현들 말고도 사용빈도가 높은 중요표현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회사에서 항상 일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여러분이 조금 더 자연스럽고 편한 표현들을 많이 익혀서 회사 내에서 친밀한 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배운 표현도 꼭 실제로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