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집 주인이 되는 것

변화와 시각

by 구정웅

재무적 투자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부동산을 포함한 현재 총자산이 100억, 10억, 5억, 2억, 1억, 5천만원, 3천만원인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인구절벽, 저성장시대, n포세대 시대를 맞이하면서 현금화보유가 높은 가치로 평가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열심히 노력을 해서 3천만원의 종자돈을 모을 수 있으면 7천만원을 대출받아서 1억원짜리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다. 입주를 하려면 몇백만원의 세금과 부동산중개비, 이사비 등을 추가 마련하고 7천만원에 대한 월 이자 몇십만원을 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만일 그 집을 임대를 주려면 7천만원 전세로 임대를 주거나 반월세로 월세를 받는 집주인이 되는 대신에 나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알마간의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따로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


부자들은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대범함과 다양하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인이 되어 책임을 지고 성장 발전시키려는 사고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 하는것은 그 사람의 삶과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사람과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다른 영향을 끼친다.

작가의 이전글영업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