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CH
평일엔 일을 하고 주말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토요일만 주로 내려가서 작업을 하고 올라옵니다. 이번에는 드릴 작업을 위해 영권 보좌관님으로부터 BOSCH까지 빌렸네요. 정말 좋은 물건입니다. 탐나기까지 하네요. 모쪼록 주말에만 작업을 하니, 주중에 택배가 다 도착해야 했습니다. 구매하다 보니... 너무 많아져서 도착했을 때 문이 택배로 덮여있네요. 중고나라에서 구매한 5만 원짜리 자전거도 왔습니다. 오랜만에 달리는 속도감 때문인지 기분이 상쾌하고, 자전거가 이렇게 빠른 기구였나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이제 복학하면 등교 문제는 없겠어요. 그리고 이케아 6단 서랍과 소프시스 선반과 소프시스 책상 등등 등,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이제 작업할 일만 남았습니다. 차근차근해야죠.^^
글 그리고 사진. 박희재(제이어클락)
사진. 휴대폰 뷰2
블로그. jayocl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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