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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ssie Sep 01. 2017

애드테크 톺아보기(둘러보기)

모바일 애드테크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깊진 않지만 친절한 자료

나는 애드테크를 마케터만큼 깊이 알기 어렵고, 

당연히 설명해내기도 벅차다.


다만, 회사 PR을 맡고 있으니 기자 분들 만나면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열심히 설명하는데

그걸 듣던 블로터 기자님  이 그렇게만 하면 된다!

하시길래 덜컥 맡은 넥스트저널리즘스쿨(넥저) 강의.


넥저는 기자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할 사람들이 애드테크를 왜 알아야 할까'를 

생각했고, 생각 끝에 애드테크가 앞으로는 더 중요한 

의사소통 도구가 될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좋은 메시지를 써내는 사람이 그를 알리기 위한 도구도 

잘 알고 잘 쓰면 전달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그래서 모두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구성했다. 

아래 링크가 발표자료다.



>> 애드테크 톺아보기


채반석 기자님이 '애드테크 톺아보기'라고 

제목도 지어주셨는데, 자료를 만들고 보니 

'톺아보기'보다는 '둘러보기'가 맞는 느낌이다.


모바일 애드테크를 처음 접할 때 

개념과 산업을 개략적으로 알 수 있는.


이 자료는 혼자 만들 수 있었던 건 아니고, 

회사 내부 실무자 분들이 만들어두신 여러 자료를 보고 

조금 더 설명하기 쉽게 흐름을 짜고, 보기 좋게 정리했다.


물어보면 바쁠 텐데도 매번 잘 알려주시는 

동료 분들 덕분에 무리 없이 일을 해내고 있다. 

이번에도 고맙게 생각하며 준비했다.


이 자료가 생겨 프레스킷이 풍성해지고 

설명도 조금 더 수월해질 것 같다.ㅎㅎ


그리고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애드테크 강연일 듯 하니 기념사진도 저장.

흐흐

내 표정 너무 다이나믹해서 잘 나온 사진은 이거 한 장 하핳ㅎㅎ 사진 찍어주신 반석기자님 매우 고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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