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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yrich Mar 04. 2023

<인간관계 트러블에 관해> 내면의 메시지

명상러의 일상 기록 

극단적인 사람을 보았다. 과거 기억들이 떠오른다. 사람들 사이에서.. 극단적이고 감정이 제멋대로이거나, 다툼이 생기는 장면들이 떠올랐다. 이번에는 인간관계 이슈 내면의 메시지이다. 


1.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 사랑하는 누군가가 나타난다. 


2.

자신을 비울수록, (감정에 휘둘리거나 어딘가 맞지 않는) 이질적인 사람들이 보이는 일은 점점 사라질 것이다. 그들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라. 이상한 사람은 아니다. 맞지 않을 뿐이다.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맘 담아두지 마라. 에너지 낭비하지 마라. 다시 만날 사람은 하늘이 정해준다. 물리력으로 애쓰지 마라. 


3.

원한을 쌓지 마라. 아니다 싶으면 만나지 마라. 아닌 관계를 붙잡으려다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자신이 먼저이다. 그리고 주변, 가족이 먼저다. 이 순서가 뒤바뀌며, 잘해주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잘해주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못 한다. 


4.

중요한 일을 잘 하려면? 평온.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너를 비우며 집중해야 한다. 지나친 몰입은 너를 해친다. 


5.

호흡에 집중하고, 지난 관계들을 비워라. (갑자기 귀 부분 간지러워짐. 기운이 느껴짐.) 지난 인연이 너를 생각하는 신호를 받지 마라. 완전한 남이다. (끝난 관계인데 자꾸 연결되는 이상한 기운 느낄 때가 있음.)


6. 

인간 관계에서 친구가 전부가 아니다. (친구든 지인이든) 관계를 분별하지 마라. 도움 주는 사람은 늘 따로 있다. 어떤 관계가 연결되며 도와줄지 모른다. 평소 행실이 결정한다. 평소 행실을 잘 쌓아라. 나중에 결정타가 된다. 업이 쌓여서 드러난다. 


7.

어리석은 사람들과 멀어져라. 


8.

사람 간의 불편함에 집중하지 마라.  (네가 판단하기에) 이상한 사람을 눈여겨보지 마라. 이상하게 여기는 시선이 문제다.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지 않는다면, 같은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 사람들은 분별을 많이 하고, 그로 인해 에너지를 낭비한다. 사람을 등급으로 나누는 습관은 갈수록 끝이 안 좋다. 



9.

그저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라. 분별하는 관계를 없애라. 주파수가 안 맞는 사람끼리 무언가를 강요하지 마라. 그들의 실제 맘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이 맘이 아닌 상태로 살아간다. 그러니 계속 남들과 부딪힌다. 인간 본연의 모습은 서로 부딪힐 일이 없다.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서, 본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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