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던져보는 질문 500가지 (스던질)
선택을 한다는 건 언제나 고민되는 일이다. 내가 내린 결정에 따라 작게는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 크게는 가치관이나 운명을 바뀌게 하기도 한다. 언제나 그렇듯 삶에는 정답이 없다. 여러 선택지를 두고 타인에게 조언이나 피드백 정도는 힌트로 얻을 수 있으나 그 누구도 나 대신 선택을 해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큰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일수록 부담감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심하게는 괴로워지기도 한다. 선택은 곧 책임으로 귀결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하나를 손에 쥐면 다른 하나는 모래알 마냥 손 틈 사이로 자연히 빠져나가게 된다. 경험에 따라 안정된 차선책을 고를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먹을지 말지, 할지 말지, 갈지 말지 •• 죽기 전까지 해야하는 건 다름아닌 선택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