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칼럼8]
성공해야 행복하다 VS 행복해야 성공한다
by 김원배 책쓰샘교사작가 May 20. 2020
심리학자 숀 아처의 “행복의 특권” 강의를 요약했습니다.
여기 우리가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행복과 성공을 위한 공식을 뒤집는 것이죠. 성공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합니다.
대부분의 학교와 기업들이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는 성공 공식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문제는 과학적으로 이 성공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두뇌는 성공을 이뤘다고 판단할 때마다 달성한 목표를 새로운 목표로 대체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성적을 받았으니 더 나은 성적을 받야야만 하고 판매 목표를 달성했으니 더 높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도 하죠.
만약 이처럼 행복이 성공 너머에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절대 행복에 도달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두뇌는 정확히 그 반대로 작용합니다. 긍정적인 상태의 두뇌는 부정적이거나 중립적 혹은 스트레스 받은 상태의 두뇌보다 훨씬 생산적으로 작동합니다.
긍정적인 사태에서 두뇌는 31% 가량 더 생산적이고 판매 실적은 37%가량 더 늘어나고, 의사는 19%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립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알면 더 열심히, 더 빠르게, 더 지능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3주 동안 매일 2분만 쓴다면 당신의 두뇌는 최적의 상태로 보다 긍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저희 실험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감사함을 느낀 세 가지 일을 적게 하는 것입니다. 매일 다른 것으로요. 21일 후 사람들의 두뇌는 부정적 시각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향을 유지했습니다. 24시간 안에 겪었던 긍정적인 일을 한 가지 생각해 봄으로써 두뇌가 머릿속에 한 번 더 겪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이런 연습으로 두뇌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둘째, 명상입니다. 명상을 하면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는 시도로 인해 발생하는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 명상은 당장 손에 쥔일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는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입니다. 우리는 타인을 칭찬하거나 감사를 전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 ‘의식적인 친절’을 베풀도록 했습니다. 이때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두뇌의 학습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개인이 긍정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두뇌를 단련 시킴으로써 우리는 행복과 성공의 공식을 뒤집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교육, 비즈니스 등 사회 곳곳에서 혁명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심리학자 숀 아처의 강의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행복을 멀리서 찾으려고 합니다.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행복해지고 운도 따라주면서 성공하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이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