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사업을 통해 빨리 성공하길 원한다. 빠른 시간 내에 말이다. 한데, 성공이라는 지점에 빠르게 도달하고 싶다면, 그 누구보다도 시작이 빨라야 한다.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임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점에 대하여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명목 하에,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졌을 때, 대단하게 갖추고 시작하려고 한다. 성공이라는 결승 지점에 당도하는 데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정답이 있는 것처럼 완벽하게 갖추고 시작한다 해도, 언젠가 장애물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앞으로 나아갈수록 장애물은 더욱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보장하는 게 맞을 것이다. 사업을 위한 사전 준비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한다. 완벽하게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당장 시작해야 한다. 성공한 부자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그들은 장애물에 연연하지 않고 누구보다도 일찍 빠르게 시작했다는 것이다.
전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1994년, 뉴욕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헤지펀드 회사에서 근무 중 잡지를 보다가, 인터넷의 규모가 1년 새 2300배 성장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잡지 기사의 내용을 읽은 즉시 바로 인터넷에서 판매하면 적합할 물건들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사무용품, 의류, 음반, 책 등.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회사에 곧바로 사표를 내고, 그의 집 차고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지금의 세계적인 아마존으로 키워냈다.
애플의 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는 매우 급한 성격의 소유자로 익히 알려져 있다. 스티브 잡스는 당 시대 최고의 기업중 하나인 제록스사의 컴퓨터 시스템을 보고 온 뒤 즉시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가 기존에 하던 일들을 모두 제치고 '매킨토시' 개발에 온 열정을 쏟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결과로 애플사 최초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탄생시켰다. 더하여, 스티브 잡스는 무슨 일을 하던지 할 때부터,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늘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이 둘의 공통점을 발견했는가? 이들은 기회를 포착한 뒤에 앞뒤 재지 않았다, 기회를 포착한 그 즉시 바로 행동을 취했다.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처럼, 기회를 포착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당장 시작하라. 과도한 생각과 준비는 행동을 주저하게 만들고 망설이게 만든다. 주저하고 망설이는 동안 누군가는 당신의 꿈을/사업을 이미 이루고 있을지 모른다. 기회라 생각한다면, 앞뒤 재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시작은 위대하지 않아도 좋다, 위대한 성공을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하라.
"You don't have to be great to start,
"위대하게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but you have to start (now) to be great."
하지만 위대해지기 위해 (지금) 시작해야 한다."
-ZIG ZIGLAR
"Sometimes your whole life boils down to one insane move." -Jake Sully in Movie <Avatar>
"가끔은 단, 한 번의 정신 나간 행동이 인생 전체를 좌우한다." - 영화 아바타 중 제이크 술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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